Tiger cd금리플러스(합성) 주가 안녕하세요제가 목돈으로 처음 주식을 해보았는데요Tiger cd금리플러스(합성)은 원금손실이 없다고 들엇는데요차트를 보면
안녕하세요제가 목돈으로 처음 주식을 해보았는데요Tiger cd금리플러스(합성)은 원금손실이 없다고 들엇는데요차트를 보면 주가가 내려간 적이 없는데 왜 저는 -10만원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라면 미래에셋의 상품이죠.
손실이 없는 상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로 손실이 없는 상품을 찾으려면 은행으로 가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손실이 없는 상품은 없습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예금증서)를 기반으로 하는데,
은행이 투자자들에게 돈을 맡기게 하고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의 상품입니다.
얼핏 보면 안정적일 것 같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어서 특정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1. 금리 하락
이 ETF는 CD 금리에 기반한 수익을 제공합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ETF의 성과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기대한 만큼의 이익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2.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
이 ETF는 CPI 상승에 따라 추가 금리가 제공됩니다.
만약 CPI가 하락하거나 물가 상승률이 정체될 경우 추가적인 금리를 얻을 수 없게 되어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것 자체로는 손실이 아니지만 이익을 못 보는 상황이 계속되면 아래 4번의 운용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3. 파생상품 리스크
이 ETF는 합성형 ETF로 설계되어 있어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성과를 추구합니다.
시장 변동성이 클 경우 파생상품 가치가 급격히 변동하며 손실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합성" 이라는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CD만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과 연계해서
투자를 합니다. 파생상품이 손실을 볼 경우에는 당연히 이 ETF도 손실로 이어집니다.
4. 높은 운용 비용
운용 비용과 거래 비용이 투자 수익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와 물가 환경이 불리한 상황에서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과 투자기관은 절대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운용 비용을 떼갑니다.
5. 신용 리스크
이 ETF는 CD금리에 기반하므로 기초 자산과 관련된 신용 리스크가 포함됩니다.
기초 자산 발행자의 신용 상태가 악화될 경우 ETF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최근 금리인하와 단기적 주가하락에 의한 파생상품 손실, 그리고 운용자금 등으로
손실을 본 것으로 보여 집니다.
상세한 내용은 운용사에 문의를 해 보세요.